일 보러 '대구 달서구' 갔다가 즉석복권 사서 '20억' 당첨된 청년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복권 1등'에 당첨돼 일확천금을 얻는 행복한 상상에 빠질 때가 있다.


이런 까닭에 많은 이는 '인생 한방'을 노릴 수 있는 복권에 희망을 걸고는 한다.


이 가운데, 대구 달서구에서 한 청년이 즉석 복권을 긁고 단번에 20억을 가져가는 행운을 누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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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31회차 1등 2게임 당첨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당첨자는 1등 2게임에 당첨돼 혼자 '20억'을 가져갔다. 스피또2000은 1등이 2장씩 연번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를 모두 획득한 것이다.


대구 달서구에서 당첨됐다는 이번 당첨자는 "일이 있어서 타지역에서 구매했고 집에서 긁었다"며 "지금까지 10만 원은 담첨된 적이 있었는데 10억이라 당황했다. 밤늦게 콜센터에 전화하고 나서야 실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통 로또나 복권 당첨자들이 당첨 전 길몽을 꿨다고 증언하지만 이 청년은 꿈을 꾸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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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복권을 구매한 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판매점을 찾다가 원래 가려던 곳에 안 가고 느낌이 좋은 다른 판매점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생애 최고의 행운을 손에 얻게 된 청년은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소중한 돈을 값지게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또는 1등이 될 확률이 약 815만 분의 1인 반면, 스피또는 약 5백만 분의 1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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