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발언 후 스스로 떳떳해지고 싶어 '한국사 자격증' 땄다는 전효성

인사이트MBC every1 '대한외국인'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한국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효성이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국사능력시험 3급을 보유하고 있는 전효성은 고등학생 시절에도 전교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효성은 출연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몸풀기 퀴즈에서 연이은 정답 행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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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 활동 중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전효성이 언급한 '민주화'는 일간베스트 사이트에서 게시글에 누르는 일종의 '비추천' 버튼으로 민주화라는 단어에 대한 조롱의 의미로 쓰이고 있었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해 병영매거진 'HIM'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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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효성은 "스스로도 용서가 안 됐던 것 같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면서 "남들에게 보여주기보단 스스로에게 떳떳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실제로 전효성은 지난 2013년과 2018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으며 현재 3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MBC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캠페인 다큐멘터리 '기억록'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개념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과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한 전효성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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