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빙상 위만큼 일상에서도 예쁘고 섹시한 '쇼트트랙 월드컵' 은메달리스트 노아름

월드컵 은메달 리스트 노아름은 엄청난 실력에 더해 시원시원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hreum_noh'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우리 쇼트트랙을 이끄는 '맏언니' 노아름(29)은 빙판을 아름답게 질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월드컵에 나서 전통의 주 종목인 1,500m에서 은메달(2분32초554)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단순히 실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엄청난 실력에 더해 시원시원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다. 그의 매력은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야 더욱 잘 드러난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아름의 일상을 조명한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ahreum_noh'


사진에는 노아름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와 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비주얼은 물론, 평범한 사진도 화보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남다른 포스가 눈에 띄었다. 선수가 아닌, 배우나 모델을 했어도 극찬을 받을 만한 수준이었다.


키는 159cm로, 다소 작지만, 전혀 티가 나지 않을 만큼 비율이 좋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역시 그가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hreum_noh'


더구나 그는 쇼트트랙을 10년 넘게 해오면서도 우락부락하지 않은 각선미를 유지하고 있다. 따로 설명이 없다면 그를 선수라고 알아채지 못할 정도다.


한편 노아름은 지난 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부 1500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분32초554에 피니시 라인을 갈라 0.2초 차이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금메달은 우리 쇼트트랙의 정상인 최민정이 목에 걸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hreum_n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