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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핑크레드' 컬러로 쿨톤 얼굴에 형광등 켜줄 '맥 쇼킹레블레이션'

맥 파우더 키스 쇼킹레블레이션 컬러가 자칫 창백해 보일 수 있는 쿨톤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레드립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hm_mac'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드 립스틱은 계절에 상관없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립컬러다.


하지만 얼굴에 푸른 기가 많이 도는 쿨톤들은 잘하면 그 누구보다 레드립을 잘 소화하지만, 잘못 연출하면 핏기없이 너무 창백해 보이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한다.


평소 이런 고민 탓에 레드립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쿨톤러라면 지금 바로 주목하자.


쿨톤도 창백함 없이 생기있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착붙' 레드립스틱이 있으니 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ammmakeup'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맥(M.A.C.) 파우더 키스 립스틱 쇼킹레블레이션'이 다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2018년 첫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맥 최고의 스테디셀러다.


코덕들 사이에서 써본 사람보다 안 써본 사람을 찾는 게 더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발림성이 뻑뻑한 다른 매트 립스틱들과는 달리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편안해 평소 답답함 때문에 매트립에 도전하지 못했던 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인사이트MAC


인사이트weibo


그중에서도 306호 쇼킹레블레이션은 화사한 '핑크레드' 컬러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다.


살짝 플럼빛도 돌아 특히 쿨톤들에게는 '인생립'으로 꼽힌다.


또한 아무리 화장을 연하게 해도 레드 립스틱만 바르면 새빨간 입술만 동동 떠 화장이 진해 보인다는 이들이 많은데 쇼킹레블레이션은 또렷하게 포인트를 주면서도 따로 놀지 않아 데일리 립으로도 손색없고 민낯에도 쓱쓱 바르기 좋다고.


인사이트Instagram 'shammmakeup'


인사이트Instagram 'nana.beauteshop'


진하게 바르면 강렬한 레드 립을, 연하게 그러데이션 해주면 러블리한 핑크립을 연출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평소 레드립에 도전하고 싶었던 쿨톤러들이라면, 과하지 않은 레드 립스틱을 찾고 있다면 맥의 '쇼킹레블레이션'은 어떨까.


사랑스러운 핑크레드 색상으로 어쩌면 당신의 '인생립'이 될지도 모르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