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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못해줘서 미안해"···자기 꿈꾸다 울면서 일어났다는 팬 설레게 달래준 쌈디

래퍼 사이먼디(쌈디)가 과거 트위터에 남겼던 답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사이먼디(쌈디)가 과거 트위터에 남겼던 답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쌈디가 과거 팬들에게 남긴 센스 있는 트윗 모음이 게시됐다.


쌈디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팬들의 트위터에 찾아가 개성 만점의 답변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꿈을 꿨다는 팬의 트위터에 설레는 답변을 한 쌈디의 트윗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쌈디 꿈인데 울다 깼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쌈디는 "꿈에서 못 해줘서 미안해 우쭈쭈쭈쭈"라는 답글을 남겼다.


쌈디의 답글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쌈디 클라스", "부럽다 나도 받고 싶다", "저 답변을 받은 팬은 무슨 생각을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


이 외에도 다른 팬의 "어지간해선 오전에 트위터 안 올라오는 거 귀여워"라는 게시글에 "별걸 다 귀여워하네", "네가 나한테 보내는 멘션들이 제일 귀여운 거 알지" 등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겼다.


팬들의 트위터에 하나하나 답변을 남겨준 쌈디에게 팬들은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도 진정한 소통 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쌈디에게 답글을 달아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