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여심 홀리는 90년대생 ‘꽃미남 야구선수’ 5인

via jjungyunni , 구자욱 /Instagram

"야구 선수야, 연예인이야?"

 

그라운드에서 '아이돌'과 같은 훈훈함을 과시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심장을 단단히 저격하는 선수들이 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90년대생 꽃미남 야구 선수 5인을 소개한다. 이들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1. 박정수 (199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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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갓 데뷔한 신인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투수를 맡고 있다.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예리한 체인지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 구자욱 (199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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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모습 자체가 '화보'라 불리는 구자욱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내야수 및 외야수를 맡고 있다.

 

지난 5월 21에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올리며 역대 최초 팀 통산 4,000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3. 김대륙 (199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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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수비 능력으로 주목받는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내야수다. 

 

넓은 수비 범위와 정확한 송구로 활약하며 '롯데의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4. 임정우 (19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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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트윈스의 투수이며 SK와이번스에서 1군 4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선발과 중간을 오가는 스윙맨 역할로 '승리조'를 맡게 됐다.

 

5. 정수빈 (19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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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야수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외야수 중 손꼽히는 수비 능력과 번트 능력 등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에 타격에 눈을 뜨며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군입대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