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일본 공항에서 함께 포착된 가운데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10일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교제하고 있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났다"며 "같이 입국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진만 보고 의심하고 있는데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한편, 오늘(1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화물 수속 중인 고현정과 조인성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