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센터급 외모에 키 '194cm' 피지컬 뽐내는 99년생 배구선수 김지한
현대캐피탈 소속 배구선수 김지한이 아이돌 외모를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비주얼 센터'이자 주전, 김지한이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194cm라는 장신의 키에 더해진 조막만 한 얼굴 덕에 누나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도 나온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구선수 김지한에 대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김지한은 최근 들어 온라인상에서 '멍뭉미' 스포츠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동그란 눈에 오밀조밀 모인 이목구비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동안 외모 '끝판왕'"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동안 외모와 함께 194cm의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로 반전 매력까지 갖췄다.
빛나는 외모와 피지컬뿐 아니라 실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팀의 주전 선수들 기량이 워낙 탄탄한 탓에 선발 명단에 매번 뽑히지는 않지만 등장할 때마다 늘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9-20시즌에 들어 얼마 지나지 않아 KB손해보험과 2라운드 경기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발전되는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지한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