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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살인데 20대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사랑의 불시착' 귀때기 아저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로 열연하고 있는 김영민이 동안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불시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아저씨'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때아닌 제2의 연기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 5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20대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까닭에 팬들의 거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는 한국에 도착한 리정혁(현빈)의 북한 중대원들의 좌충우돌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에는 잘생긴 '미남'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어 여성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불시착'


이 가운데에서 특히 여성들의 여심을 뒤흔든 배우가 있었다.


소위 '귀때기'로 불리며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으로 분하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그 주인공이다.


앞서 무혁(하석진)의 죽음 이후 리정혁과 한편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이후 분량이 크게 늘며 극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사이트tvN '나의 아저씨'


특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그의 엄청난 동안 외모였다.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그는 중년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외모를 뽐내고 있다.


우수의 찬 눈빛과 중화권 미남 배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 덕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남자 배우들이 대부분 20~30대 젊은 층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이런 까닭에 팬들은 "어떨 땐 현빈보다 귀때기 아저씨가 더 눈에 들어온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영민은 앞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스크린 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