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동상이몽' 홈페이지신발끈이 풀린 여고생을 위한 유재석의 매너가 화제다.
10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고생과 함께 있는 유재석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재석은 무대 뒤에서 출연자인 여학생의 손을 잡고 발을 받쳐주고 있다.
유재석은 치마 입은 여학생이 신발끈을 묶으려 상체를 숙이는게 불편해 보이자 자신의 발을 받쳐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1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에서는 성형중독에 빠진 학생들과 이에 갈등을 빚는 부모님들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