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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뒤 너무 귀여워 난리 났던 '짱절미' 근황

SNS에서 '귀요미'로 큰 인기를 얻었던 '견스타' 짱절미의 최신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엄청나게 성장한 SNS 스타견(犬) 짱절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짱절미의 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절미의 영상 두 개가 올라왔다.


이날 게재된 영상 속 절미는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녀석은 성견의 자태를 뽐냈으며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얀 솜뭉치 같던 아가 댕댕이에서 그야말로 똘똘한 눈빛을 보여주는 어른 댕댕이로 자랐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뽀얀 털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하던 절미는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완벽하게 커버린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세상이 귀찮은 듯 누워있는 절미의 모습을 보면 세상을 다 산 노견의 모습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절미는 지난 2018년 여름 강물에 둥둥 떠내려가다 극적으로 구조돼 과수원 집 막내딸이 됐다.


완벽한 성견이 된 절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대박이다", "아직도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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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