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스모키 화장하고 '클럽녀'로 변신해 걸크러시 매력 뽐낸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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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역대급 변신을 시도했다.

7일 소속사 iHQ 측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김유정(22)의 비하인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한 브랜드 화보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던 김유정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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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갈색빛이 도는 아이섀도에 진한 아이라인을 그린 김유정은 강렬한 눈매를 뽐내며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김유정은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르고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김유정은 살짝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어깨선까지 길게 늘어뜨리고 치명적인 퇴폐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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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 넘치는 김유정의 모습은 지금 당장 어떤 클럽에 가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정도다.

김유정의 화보 사진을 본 팬들은 "와 김유정 화보 미쳤다", "매력 장난 아니다", "같이 클럽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한 뒤 촬영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