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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마블'의 새 히어로로 나오는 '이터널스' 드디어 촬영 끝났다

마동석 마블 히어로로 나오는 영화 '이터널스'가 드디어 촬영을 끝마치고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EW'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마동석이 히어로로 활약하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촬영이 공식 종료됐다.


최근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주에 촬영을 이미 끝마쳤다.


주연 배우들은 촬영 종료를 기념한 '쫑파티'도 이미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터널스'는 우주적 존재인 셀레스티얼이 만든 불사 종족 이터널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이터널스는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운다.


무엇보다 영화에서 마동석이 히어로로 등장해 '이터널스'는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에서 건장한 체구와 초인적인 힘을 자랑하는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Marvel


최근 마동석은 영국 런던에서 '이터널스'를 촬영하는 인증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터널스'의 첫 예고편은 오는 4~5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동석이 마블 영화에서 어떤 매력으로 히어로를 연기할지 기대를 모으는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