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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하던 일리네어 레코즈 탈퇴

창립 멤버 및 최고경영자로 일리네어 레코즈와 함께했던 래퍼 도끼가 결별 의사를 밝혔다.

인사이트MBC '킬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창립 멤버 및 최고경영자로 일리네어 레코즈와 함께했던 래퍼 도끼가 결별 의사를 밝혔다.


6일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리네어 레코즈와 Dok2는 2020년 2월 6일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Dok2에게 보내주셨던 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일리네어레코즈는 Dok2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플렉스', '성공신화'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도끼는 지난 1월 23일 주얼리 업체와 물품 대금 미납 소송에서 강제 조정 조치가 내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주얼리 업체와 도끼 사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법원이 임의로 내린 조치다.


불미스러운 일에 이름이 오르내린 도끼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일리네어 레코즈와 이별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011년 1월 1일 도끼와 더콰이엇이 공동대표로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승승장구하던 일리네어 레코즈에는 이제 더콰이엇과 빈지노만 남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thequi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