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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혹쉬?" 요즘 윌리엄이 사용해 대유행 중인 '세젤귀' 말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말 끝마다 "혹쉬?"라는 단어를 붙이는 귀여운 말투로 이모 팬을 양산하고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말투가 이모 팬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은 깜찍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윌리엄이지만 무엇보다 윌리럼의 중독성 넘치는 말투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최근 윌리엄은 문장 뒤에 "혹쉬"라는 단어를 붙이며 상대방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와 동생, 친구 심지어 외국인까지 윌리엄이 "혹쉬"를 붙이는 대상은 다양하다.


최근에도 윌리엄은 벤틀리가 자신에게 바지를 가져다 주자 "뭐야, 이 자식"이라며 "이거 나 주는 건가 혹쉬"라고 물어봤다.


또한 윌리엄은 VJ 삼촌에게도 "배고픈가 혹쉬"라며 과자를 챙겨줬다.


또래 여자아이가 자신에게 편지를 썼을 때 윌리엄은 "이거 나 좋아하는 건가 혹쉬?"라고 수줍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나 멋있나 혹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 여행 도중 한 외국인이 악기를 연주하자 윌리엄은 "이것이 전통인가 혹쉬?"라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들을수록 중독성 넘치는 윌리엄의 귀여운 말투에 누리꾼은 "윌리엄 덕에 Hoxy병 걸렸다", "요즘 윌리엄 보는 낙에 산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윌리엄의 '혹쉬' 모음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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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