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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출연 2년 만에 '순둥이→상남자'로 탈바꿈한 윤진영

Mnet '고등래퍼 2'에 출연했던 래퍼 애쉬 아일랜드(윤진영)가 2년 만에 상남자로 탈바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sh.island'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애쉬 아일랜드(윤진영)가 '순둥이'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4일 애쉬 아일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으로 보이는 듯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마스크를 반쯤 내린 채 담뱃불을 붙이고 있는 애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등 가득 레터링 타투를 한 모습과 목덜미로 이어지는 무늬 타투는 날염 패브릭 상의와 조화를 이뤄 그의 섹시함을 더욱 극대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sh.island'


이날 공개된 애쉬 아일랜드의 모습은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 2'에서 보여준 '순둥한' 모습과 다소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애쉬는 '고등래퍼 2' 촬영 당시 노란색 탈색 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고등학생답지 않은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순둥한 이미지로 여심을 여격 한지 2년 만에 돌아온 애쉬는 '상남자'가 됐다. 특히 울프컷 헤어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다부진 복근 등으로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애쉬 아일랜드는 효은, 창모, 해쉬스완에 이어 앰비션에 영입된 4번째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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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고등래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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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sh.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