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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방연서 스태프들과 '남친 컨셉'으로 사진 찍어줬던 '쏘스윗' 현빈

배우 현빈의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 현장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현빈의 드라마 종방연 현장 사진이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종방연에서 술 마시고 스태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현빈은 수줍게 얼굴을 가리고 있는 스태프를 바라보며 찡긋 '장꾸'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또 스태프가 앉은 의자에 손을 걸친 현빈은 그와 밀착한 포즈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도 당구 큐대를 잡은 채 스태프에서 자세를 알려주는 듯한 포즈를 '남친' 같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때로는 '멍뭉미' 넘치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스태프를 한쪽 팔로 감싸 안은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술을 마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음에도 조각같이 빛나는 외모는 여전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 현장으로 알려졌다.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스태프들 잘 챙기는 거 보니까 더 설렌다", "너무 부러워서 미치겠다", "진짜 남친 컨셉으로 잘 찍어주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tvN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도 이렇게 찍어줄 텐데, 스태프들 지금쯤 설레기 시작했을 듯"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