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강소라 /Instagram
배우 강소라가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번개 모임을 가지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 번개모임", "야간산책 이태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 김보미, 김민영 등과 최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방송인 샘 오취리와 유쾌한 식사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화에서 만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사이 좋은 우애를 보여주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