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도 빵또아 아닌 '펭수 손거울' 팔고 있는거 인정(?)해버린 빙그레

인사이트Instagram 'bingicecream.official'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붕싸랑 빵또아를 사면 '졸귀' 펭수 손거울을 드려요!"


3일 빙그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펭수가 그려진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펭수 손거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주문은 폭주했고 순식간에 품절된 제품도 있었다. 그런데 주문 폭주의 이유가 정말 아이스크림 때문이었을까.


일부 누리꾼들은 "사실 펭수 거울을 받고 싶어서 구입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ingicecream.official'


한 누리꾼은 "펭수 거울 사고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받았다"며 이벤트 목적을 뒤바꿔버렸다.


그런데 이벤트 주최인 빙그레 역시 이를 인정(?)하는 모습이다.


빙그레 측은 주문 폭주 사태에 "펭수 손거울 주문 폭주로 인해 발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안내했다.


'아이스크림 물량이 부족해서'라는 답변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펭수 거울'이 이유가 되고 만 것이다.


인사이트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도 그럴 것이 펭수의 인기는 지금 최정상을 찍고 있다. 펭수를 모델로 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연달아 품절 대란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


뜻밖의 '셀프 디스'를 해버린 빙그레에 누리꾼들은 폭소하고 있다.


한편 TV와 온라인 채널에서 펭수가 모델이 된 붕어싸만코, 빵또아 CF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