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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드레스 입은 김혜윤이 계단 내려가기 힘들어하자 팔 빌려준 '쏘스윗' 이재욱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 joy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 현실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은 신인상 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윤은 핑크빛 롱 드레스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lizanatallia'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은 이재욱은 187cm의 키를 자랑하며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였다.


평생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인 만큼 시상자로 나선 김혜윤과 이재욱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수줍은 얼굴로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한 두 사람은 무대 아래로 발걸음을 돌렸다.


인사이트Twitter 'lizanatallia'


계단을 내려가기에 앞서 롱드레스를 입은 김혜윤이 치마를 정리했다. 이를 본 이재욱은 자연스럽게 한쪽 팔을 내밀어 김혜윤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설렌다", "현실 은단오랑 백경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윤과 이재욱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췄다.


인사이트Twitter 'lizanatal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