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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하고도 이한결·남도현 팬미팅 찾아가 '찐우정' 과시한 엑스원 멤버들

엑스원 출신 멤버들이 이한결, 남도현의 팬미팅 현장에 방문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_ha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스원 출신 멤버들이 이한결, 남도현의 팬미팅 현장에서 해체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인증했다.


지난 2일 엑스원의 멤버 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 다 고생했고 수고했고 너무 멋지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엑스원의 멤버 김요한, 남도현, 이은상, 이한결, 손동표, 조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한결과 남도현의 팬미팅 'HAPPY DAY'(해피데이)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_haa.n'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에서도 특유의 아이돌미를 뽐냈다.


또 한층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김요한은 "한결아 애교 잘 봤다"라며 장난스러운 멘트까지 함께 남겨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MBK엔터테인먼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다들 너무 잘생겼다", "훈훈하다", "항상 응원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했으나,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30일 CJ ENM 측은 이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엑스원의 향후 활동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지난달 6일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로써 엑스원은 데뷔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