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틀에 매달린 아기 구해주는 엄마 고양이 (영상)

Via Funny& Amazing Planet

집에 들어가려고 창틀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아기 고양이를 엄마가 구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유튜브에는 철창이 달린 창문 틈에서 씨름하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기 고양이는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써보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녀석이 창문에 매달리자마자 엄마 고양이가 낌새를 바로 알아차리고 번개처럼 나타나 들어올 수 있는 구멍으로 녀석을 끌어올린다. 

덕분에 아기 고양이는 무사히 집안으로 들어가고 엄마 고양이는 마치 카메라를 보고 "봤지?"라고 말하는 듯 멋진 포즈를 취한 뒤 사라진다.

이 사랑스러운 영상은 지금까지 15만 뷰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Via Funny & Amazing Planet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