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wooo0420 /Instagram배우 천우희가 10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모교를 방문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천우희가 모교 후배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우희는 '청소년의 날-친구데이'를 맞아 이천 양정여고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함께 천우희는 "그때로 돌아간 기분. 뜻깊은 시간. 고마워요"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앞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천우희는 고등학생 시절 연극반에 몸 담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져 팬들은 천우희 연기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