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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 출연 후 SNS 엘프녀로 뜨고 있는 독일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

독일 출신 트로트가수 로미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Instagram 'snowyowlmina'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독일 출신 트로트가수 로미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로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행복한 일요일 되시고 시간 되시면 잠시후 12시에 KBS1 전국노래자랑 시청해주세요~^^ '아름답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국노래자랑 #의왕시 #노래하는 #삶 #즐거워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테이블에 걸터 앉아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nowyowlmina'


금발 머리와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남다른 인형같은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독일에서 온 백인 트로트가수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로미나는 지난해 '아름답송'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KBS 1TV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