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 옆에 앉아"…운전하느라 자기 신경 안 써주는 아빠한테 삐쳐 '댕무룩'해진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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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 역시 이제 차에 타는 것이 매우 익숙하다.


종종 마치 사람인 것 마냥 운전석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아빠와 드라이브를 떠났다 무슨 일인지 시무룩해져 고개를 푹 숙인 포메라니안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진 속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은 평소 산책보다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 나가는 걸 더 좋아했다.


아빠가 나가기 위해 차 키를 꺼내는 소리만 들으면, 자신도 데려가 달라며 문 앞에서 꼬리를 흔들고 있을 정도였다.


여느 때처럼 아빠와 함께 드라이브를 떠난 녀석에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시련(?)이 찾아왔다.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아빠 무릎에 자리를 턱 하고 잡았다가 그만 쫓겨나고 말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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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데 집중해야 했던 아빠는 단호하게 녀석을 조수석으로 녀석을 밀어내며 "안 돼. 위험하니까 옆에 가서 앉아"라고 말했다.


그저 아빠 무릎에 앉고 싶었던 녀석은 아빠의 단호한 말에 그만 시무룩해져 버렸다.


잔뜩 토라진 녀석은 한동안 고개를 두 발 안에 푹 파묻고 훌쩍였다.


그런 모습에 미안함과 귀여움을 느낀 아빠는 계속해서 녀석을 쓰다듬고 이름을 불러댔지만, 단단히 삐진 녀석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아빠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댕댕이 누나가 안아줄게" 등을 연신 외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안전장치 없이 반려동물들을 차에 태우면 위험하다며 반드시 반려동물용 카시트나 케이지를 이용 할 것을 권고했다.


또 장거리 이동할 경우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려 배변도 보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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