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와 25살에 행정고시 패스한 '하트시그널' 이규빈의 놀라운 근황

채널A '하트시그널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하트시그널 2'에 출연했던 이규빈의 근황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출연했던 이규빈은 최근 국무조정실에 배정됐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규빈이 1월 13일 자로 다른 신입 사무관 9명과 함께 국무조정실로 발령받았다"며 "경제조정실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이규빈은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2'

당시 그는 이미 행정고시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5살의 나이에 이미 5급 재경직에 합격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규빈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부전공으로 경영학을 전공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훈훈한 외모와 180cm가 넘는 피지컬은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오랜만에 이규빈의 예상치 못한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생각도 못 한 근황이다", "25살에 행정고시 패스할 때부터 알아봤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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