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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용 도넛에 침 뱉은 아리아나 그란데 논란 (영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솔한 행동이 CCTV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via TMZ /Youtube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솔한 행동이 CCTV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리아나(Ariana Grande)가 판매용 도넛에 침을 뱉더니 '미국이 싫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아리아나는 지인들과 함께 '울피 도넛'가게에 들어가 도넛 6개를 주문했다.

 

아리아나는 직원이 도넛을 준비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앞에 높여있던 판매용 도넛을 혀로 핥으며 침을 뱉었다.

 

심지어 재미있다는 듯 웃어 보이며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권유하기도 했다.

 

via TMZ /Youtube

 

그뿐만 아니라 아리아나는 준비된 도넛이 나오자 인상을 찌푸리며 "이게 뭐예요? 아, 난 미국인이 싫어. 미국이 싫어"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7일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유출됐으며 논란이 일자 도넛 가게 관내 경찰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건당국은 수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8일 "미국과 미국인을 사랑하며 애국심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즉시 사과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