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21cm' 하승진에 안기니 초딩 같은 '30살' 딘딘
래퍼 딘딘이 하승진 품에 안겨 '꼬꼬마' 같은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딘딘이 하승진 품에 안겨 '꼬꼬마'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9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빠네 라디오 초대석!!! 하승진 형님!! 최고 최고!! 너무 재밌고 유쾌한 형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상혁 #딘딘 #오빠네라디오 #하승진 #꼬꼬마"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딘딘은 하승진 품에 쏙 안겨 꼬꼬마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하승진은 221cm의 큰 키로 사진만으로도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듬직한 하승진 옆에 선 딘딘과 김상혁은 상대적으로 작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혁은 수줍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표시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키 차이 웃프다" "현실판 걸리버 여행기?", "딘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과 김상혁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는 매주 낮 12시 5분 방송된다.
김상혁은 라디오 진행에 집중하고 있으며, 딘딘은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