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신종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들 상황 전하다 울컥해 오열하는 의사

인사이트YouTube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내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신종코로나의 습격 내 몸을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영상이 게시됐다.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작가인 유시민이 진행하는 방송으로 사회 정책 현안에 대해 분석하는 시사 지식 정보 프로그램이다.


해당 영상에는 한림대 감염 내과 이재갑 교수가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법, 시약 개발 및 의료진의 대응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 대응 TFT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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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보를 밝히기 전부터 이미 사태를 예견했다.


지난해 11월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해 모의 훈련을 진행했으며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아두었던 것이다.


덕분에 시약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31일 자체 개발한 시약을 3,500여 명에게 우선 공급할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 현장에 있는 모든 의료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을 지새우며 분투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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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는 방송이 끝나갈 때쯤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하며 떨리는 입술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질병관리본부 분들은 20일째 집에 못 들어가고 있으며 현장 의료진들은 건드리면 폭발할 정도로 많은 긴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국민들이 조금만 차분하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향후 1~2주가 질병관리본부의 진검승부가 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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