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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두자릿수 몸무게 진입 후 "아이돌 미모 됐다" 소리 듣고 있는 돈 스파이크

프로듀서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폭풍 다이어트를 거쳐 97.8kg에 진입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onspike7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서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두자릿대 몸무게에 진입했다.


지난 29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97.8kg"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차량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onspike77'


선글라스는 돈 스파이크의 뚜렷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앞서 그는 지난 27일 99kg에 진입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출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단 이틀만에 추가로 2kg에 가까운 체중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돈 스파이크가 188cm에 달하는 거구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onspike77'


또 그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물음에 "금식"이라고 짧고 굵게 답해 웃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돈 스파이크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꽃미남 됐다", "점점 아이돌 미모가 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지난해 의사에게 당뇨가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55일간 약 12kg를 감량했다며 1일 1식 다이어트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nspike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