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넓이랑 똑같은 '개미허리'로 남심 들었다 놨다 한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슬기가 요염한 표정과 가녀린 허리 라인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남성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30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에 푹 빠져있는 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끈 건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입은 슬기의 자태였다.
슬기는 버건디 메이크업을 하고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다.
카메라 렌즈를 몽환적으로 바라보던 슬기는 혓바닥을 내밀고 농염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미모만큼이나 피지컬도 우월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얼굴 면적과 동일한 사이즈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 라인은 뭇 여성들의 부러움까지 샀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3일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