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가 공개한 ‘보양식 닭요리 3대 맛집’

via tvN '수요미식회'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지난주에 이어 보양식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보양식 닭요리 3대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용산구 '강원정'

via tvN '수요미식회'

고명으로 파채와 해바라기씨가 올라간 전통 한방 삼계탕이 대표 메뉴다.

맑은 국물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한약재와 닭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계탕 1만 2천원. 

2. 중구 '평래옥'

via tvN '수요미식회'

60년 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톡 쏘는 맛의 초계탕이 대표적이다. 

초계탕은 뜨거운 삼계탕 대신 닭고기를 잘게 찢은 뒤 차게 식힌 닭 육수를 부어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해서 먹는 요리다.

초계탕 1만 2천원.

3. 영등포 '호수 삼계탕'

via tvN '수요미식회'

'들깨 삼계탕'이 유명한 곳으로 초복에는 하루 4쳔명이 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 들깨 삼계탕의 '최고 비율'을 찾기 위해 전국 유명 삼계탕 맛집을 찾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삼계탕 1만 3천원.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