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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봄날에 커플들을 더 달달하게 만들어줄 '타이거슈가' 신메뉴 2종 출시

흑당 브랜드의 원조 '타이거슈가'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음료 신메뉴 2종과 디저트 1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타이거슈가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흑당'은 식음료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이 같은 흑당 열풍의 중심지를 꼽으라면 단연 원조 흑당 브랜드 '타이거슈가'가 1순위로 꼽힐 것이다.


흑당의 선구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타이거슈가가 봄맞이 데이트 시즌을 앞두고 '한정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에 연인과 달달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라면 서둘러 타이거슈가로 달려가야겠다.


인사이트타이거슈가


최근 타이거슈가는 2020년을 맞아 식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음료는 쿠키베리머치와 바나나슈가다.


인사이트타이거슈가


쿠키베리머치는 새콤달콤한 딸기퓨레에 달콤한 쿠키앤크림이 더해져 '달콤함의 끝'을 맛볼 수 있는 음료다.


여기에 쫀득하고 달콤한 타이거슈가만의 흑당 펄이 왕창 들어가 식감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이 자자하다. 딸기와 쿠키앤크림, 흑당 펄이 이루는 비주얼 퍼포먼스는 덤이다.


인사이트타이거슈가


바나나슈가는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쫄깃한 흑당에 달콤한 바나나가 더해진 음료다.


바나나와 흑당 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들의 콜라보가 이뤄진 까닭에 맛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살렸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해당 음료들은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한정 판매되니 서둘러야겠다.


음료 외에도 타이거슈가는 디저트 신메뉴 '흑당 누가크래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타이거슈가


흑당 누가크래커는 일반 크래커와 그 결을 달리한다. 오랜 시간 끓이고 농축시켜 풍미를 깊게 한 흑당에 부드러운 계란 흰자가 섞인 크림이 들어가 건강과 맛 모두를 살렸다.


흑당 누가크래커는 2월부터 전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고 있다.


쌀쌀한 날씨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 남친·여친과 특별한 데이트를 꿈꾸고 있다면 타이거슈가는 최고의 해답이 될 것이다.


지금 달콤한 '흑당'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당장 타이거슈가로 달려가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