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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자 조각 같은 '옆태 미모'로 아미들 심쿵시킨 '방탄' 뷔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 참석하기 위해 무대실에서 대기하는 뷔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ts_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8일 인스타그램 계정 'bts_v'에는 미국 멤버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무대를 꾸미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 모두가 넘치는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높은 콧대를 과시하며 앉아있는 뷔의 모습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ts_v'


장발에 웨이브 머리를 하고 얌전히 자리에 앉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뷔는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조그마한 얼굴에 오모조목 자리 잡은 이목구비는 별다른 제스처 없이도 환하게 빛났다.


요리조리 고개를 돌려가며 머리를 확인하는 뷔는 날렵한 콧대와 갸름한 턱 선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ts_v'


단 몇 초의 짧은 영상으로 뷔는 전 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훔치며 다시 한번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장난을 치며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릴 나스 엑스부터 빌리 레이 사이러스, 메이슨 램지, 디플로와 함께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와 특별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