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치즈케이크에 커피 콕콕 박힌 배라 신상 '모카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꾸덕한 치즈케이크에 커피콩이 박혀 중독성과 풍미 자랑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신상 '모카치즈케이크' 맛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즈와 커피의 달콤 쌉쌀한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27일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SNS를 통해 '모카치즈케이크'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꾸덕꾸덕한 치즈 케이크 맛 아이스크림에 씁쓸한 커피빈이 콕콕 박혀 '으른'의 맛 조합을 자랑하는 신상 아이스크림이다.
치즈 맛 아이스크림으로 이미 명성 자자한 배라에서 또다시 주력 메뉴로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여기에 더해진 커피 맛은 예상 가능하면서도 이색적인 조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즈 맛을 쌉쌀한 커피 맛이 잡아줄 것만 같다.
거기에 콕콕 박힌 커피콩 향은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면서 치즈 맛을 잡아주면서 풍미를 더 해준다.
마치 치즈 케이크 한 조각에 곁들여 먹는 커피 한 잔처럼 말이다.
그도 그런 것이 모카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은 맛본 누리꾼들을 커피가 끝 맛을 깔끔하게 잡아 달달하고 중독성 있는 꾸덕한 치즈의 맛도 두 배로 맛있게 느껴진다는 평이다.
밥 먹고 혹은 달달한 게 당길 때 치즈케이크에 커피 한 잔을 먹는 대신 간편하고 깔끔하게 두 가지 맛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조합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카페 대신 배라로 달려가서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한 번에 즐겨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