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설 연휴 마지막 날 청와대 측근들과 떡국 먹고 '세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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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떡국 오찬을 가질 것으로 예정했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고향에서 설 연휴를 보낸 문 대통령이 관저에 복귀해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과 떡국 오찬을 함께한다.


문 대통령은 오찬과 함께 최근 중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우한 폐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은 참모들과 함께 새해 국정 방향에 대한 논의도 연이어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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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설 연휴 마지막 날에도 문 대통령은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세배를 받고 오찬을 가지기도 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장을 보며 시민들과 호흡했다. 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찾아 3박 4일간 가족들과 설 연휴를 보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4번째 우환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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