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기회다!"···김학범 감독 '머머리'만 집중 겨냥해 생수 테러한 '장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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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감독님 남은 머리털 다 빠지겠다!"


U-23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김학범 감독의 머리에 생수를 뿌리며 집중 공격하는 영상이 공개돼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27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주최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라커룸 영상을 공개했다.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영상 속에서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한데 모인 선수들은 촬영을 위해 포즈를 잡았다. 


그런데 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하다. 선수들은 김학범 감독의 머리에 생수를 붓기 시작했다.


결승전에서 활약을 보였던 김진야와 이상민 등 많은 선수가 김 감독의 머리를 겨냥해 격하게 생수를 뿌렸다.


선수들의 생수 세례를 받은 김 감독은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됐지만 얼굴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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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승 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결승전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연장 승부까지 가며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그 결과 승리의 여신은 한국 축구대표팀에게 미소를 지었다. 연장 후반 8분 이동경의 프리킥을 받은 수비수 정태욱이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고 기나긴 무득점의 침묵을 깼다.


정태욱의 골은 그대로 결승 골이 돼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쟁취할 수 있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과 함께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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