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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놀아주는 '시아버지'에 똑같이 해달라고 조른 홍현희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공개한 유쾌한 설날 풍경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설날 풍경이 많은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지난 25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 미안해... #오늘도행복한홍쓴이네 #해피설날 #근육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아기를 담요 위에 눕힌 뒤 끌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기 대신 홍현희가 누워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담요에 누운 홍현희가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시아버지는 얼굴을 붉히며 잔뜩 힘이 들어간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시아버지와도 스스럼없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홍현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명절 풍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위기 엄청 좋아 보인다", "아버님 표정이 킬링 포인트", "설날 엄청 재밌게 보낸 듯", "아버님 엄청 귀여우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은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