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엄마 '잔소리'에 '현타'와 영혼 가출해버린 손담비 근황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명절을 맞아 가족과 모인 자리에서 잔소리를 듣기 싫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oanalove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절친' 손담비네 집의 명절 풍경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님, 올해도 덕담 많이 해주세요. 떡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네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가운데,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손담비와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oanaloves'


어머니는 손담비를 바라보며 무언가 말을 하고 있고, 손담비는 그런 어머니의 말이 듣기 싫은 듯 멍한 표정을 유지했다.


이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이 연상되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손담비는 방송을 통해 엉뚱한 매력과 함께 잔소리를 하는 어머니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표정이 너무 웃기다", "또 결혼 잔소리 듣고 있는 듯", "안 봐도 들린다", "우리 집 풍경이랑 똑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