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올블랙 디자인에 '꿀벌' 포인트 박혀 존재감 폭발하는 '55만원'짜리 구찌 반지갑

Gucci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선물용으로 사랑받는 구찌의 반지갑 중에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제품이 있다.

사랑하는 친구나 애인의 생일, 아는 동생의 졸업 선물로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것을 주고 싶은 이들이 선택하는 일명 '꿀벌 지갑'이 그것이다.

해당 제품이 '꿀벌 지갑'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시크한 블랙으로 뒤덮인 반지갑 정중앙에 큼지막하게 '꿀벌 문양'이 박혀있기 때문이다.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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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고유의 디자인이 묻어나는 이 반지갑은 '애니멀리어 래더 카드 지갑(Animalier leather card case)'이란 이름의 제품이다.

직사각형의 소가죽 위에 금장으로 박힌 구찌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는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듯한 포즈의 꿀벌이 박혀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앤티크 한 벌 모양 포인트가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애니멀리어 래더 카드 지갑'은 약 55만 원 선에 판매 중이다.

총 4개의 카드와 간단한 현금까지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만점인 '애니멀리어 래더 카드 지갑'으로 시크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겨울 패션을 완성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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