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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지금과 달리 못생긴(?) 벤틀리 과거 사진 놀리는 '장꾸' 윌리엄

최근 윌리엄이 두바이를 가기 위해 찾은 공항에서 벤틀리의 여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지금과 사뭇 다른(?) 벤틀리의 여권 사진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의 두바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샘 가족은 두바이를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고, 윌벤져스는 비행기를 탈 생각에 신이 났는지 한껏 상기된 모습이었다.


윌리엄은 아빠에게 "우리 거기 왜 가는데?"라고 물었다.


윌리엄은 친구를 보러 간다는 샘의 말에 "아빠 친구 있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윌리엄은 여권을 살펴보던 중 진지한 표정으로 샘에게 "아빠 큰일 났어"라고 소리쳤다. 


여권 속 벤틀리의 모습이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윌리엄은 "우리 못 가. 이거 아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샘은 "이거 아가 한 달도 안 돼서 찍은 사진이야"라고 설명하며 윌리엄을 달랬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대부분 "아 진짜 귀엽고 웃기다", "진지하게 '못 가!'라고 말 하는 게 귀엽다", "요즘 정말 좋다 윌리엄 내 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 누리꾼은 "둘이 정말 귀엽다"라며 "항상 곁에 두고 다니고 싶을 정도다. 요즘 윌리엄과 벤틀리 보는 낙에 산다"고 했다.


한편 윌리엄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 벤틀리의 여권 사진은 공항을 통과할 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