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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진지 얼마 안돼 신인인 줄 알지만 벌써 '데뷔 7주년' 된 25살 김혜윤

배우 김혜윤이 팬들이 준비한 데뷔 7주년 선물에 감동받아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ye_yoon111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혜윤이 팬들이 준비한 데뷔 7주년 선물에 감동받았다.


23일 김혜윤(25)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게재한 광고를 보려 지하철역에 찾아간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의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혜윤은 "편지 하나하나 읽어보고 눈물이 찔끔 (났다)"며 "앞으로 오래오래 열심히 할게요. 여러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_yoon1110'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올해로 7년 차 배우가 됐다.


그가 얼굴을 알린 건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김혜윤은 해당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단번에 화제의 인물이 됐고,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인공을 꿰찼다.


데뷔 때부터 천천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고 있는 그에게 많은 이들이 "7주년 축하한다"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JTBC '스카이캐슬'


인사이트Instagram 'mbcdrama_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