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한복판서 박미선에게 진짜 '그랜절' 올리고 세뱃돈 5만원 받아갔다는 남성

인사이트instagram 'misun_park1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우먼 박미선의 파격적인 세뱃돈 이벤트에 '진짜'가 등장했다.


23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실제로 진행된 세배 이벤트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박미선은 빨간 저고리에 털모자를 쓰고 수십 명의 팬들을 맞이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은 앞서 박미선이 제시한 것처럼 일반 절을 했을 경우 1만 원, 한복 절을 했을 경우 3만 원, 그랜절을 했을 경우 5만 원을 받아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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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절이란 절 중에 최고봉으로 상대방을 극 존중하기 위해 행하는 절로 알려져 있다. 머리를 땅에 댄 채 몸 전체를 거꾸로 세워 물구나무서는 형식이다.


처음 이벤트 내용이 공개됐을 때도 그랜절은 만만치 않은 난이도이기 때문에 실제로 하는 이가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현장을 방문한 이들의 인증샷에서 눈에 띄는 사진이 발견됐다. 바로 진짜 그랜절을 시전한 남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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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남성은 그랜절의 정석을 선보였다. 흔들림 없이 꼿꼿이 세워진 다리가 눈길을 끈다. 


웬만한 코어 힘을 가지지 않고서는 어려운 동작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미선 역시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듯 보인다.


한편 이날 박미선은 약 200명에서 세뱃돈을 줬다. 그는 "맛있는 거 사 먹고 건강하고. 추운데 하루 종일 기다리고 허탕 친 분들 미안하고. 다시 한번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줘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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