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꾸미지 않는다며 아내에게 투덜대던 남편을 울린 잠든 아내 사진

인사이트Kuaiba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왜 이렇게 안 꾸며?", "화장 좀 해", "옷 좀 예쁘게 입으면 안 돼?"


평소 외모를 예쁘게 잘 꾸몄던 아내가 출산 후 변해버린 모습을 본 남성이 투덜대며 한 말이다.


홀로 육아를 도맡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아내의 말을 그저 가볍게, 변명으로 넘기던  그였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육아에 지쳐 쓰러져 잠든 아내의 모습을 보고 미안함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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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콰이바오에 소개됐던 육아에 지쳐 쓰러진 아내를 보고 미안함의 눈물을 흘린 남편의 사연이 사진과 함께 재조명됐다.


사연 속 주인공인 중국 출신 남성 샤오 하오(Xiao Hao)는 처음 아기가 태어났을 때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고 힘들게 아이를 낳아준 아내가 그저 고맙기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아들이 태어난 기쁨도 잠시, 샤오는 출산 후 자기 관리에 소홀해진 아내에게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몇 번이고 아내에게 예전처럼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아내는 쉽게 변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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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게을러졌다고만 생각하던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침실 문을 연 남편은 아이를 안고 구부정한 자세로 지쳐 쓰러지듯 잠든 아내를 발견했다.


깜빡 잠든 순간에도 아이를 품에서 놓지 않고 있는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지난날을 반성하며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임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가 집에서 얼마나 힘들게 육아를 하는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면 절대 알 수 없다", "남편이 이제라도 깨닫고 적극적으로 육아에 임하기로 했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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