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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딱 3초 원샷 잡혔는데 '아이돌 미모'로 축구 팬들 넋 놓게 만든 정승원

정승원이 자신의 꽃미모를 증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3초 정도였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23세 이하(U-23) 우리 축구 대표팀 정승원의 미모는 어제(22일)도 빛이 났다.


짧은 원샷에도 브라운관을 뚫고 나온 비주얼은 시청자의 심장을 흔들어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자도 반하는 외모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정승원은 호주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해 60여 분간 필드를 누볐다.


그는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엄청난 활동량을 앞세워 호주의 숨통을 조였다. 투지가 넘치는 플레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3


그러나 더 눈에 띄는 건 역시나 정승원의 꽃 미모였다. 이날 후반 4분 호주의 미드필더 바커스를 마크하다 카메라에 포착된 정승원은 3초간의 짧은 원샷에도 시선을 독차지했다.


그의 외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은근한 남성미를 과시하는 팔뚝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멀리서 봐도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빛나고 있었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정승원의 활약에 힘입어 호주를 2대 0으로 꺾고 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올림픽 연속 진출 기록을 9회까지 늘렸다. 결승전에서 한국을 기다리는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한 사우디아라비아와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n_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