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밤에 '8시간' 이상만 자도 키 '180cm'까지 클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사는 '키'이다.


우리나라 부모들과 청소년들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키는 남학생은 183cm, 여학생은 170cm라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이 이 이상적인 신장을 갖지는 못한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유전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이 70%가 넘기 때문에 대부분 키가 클 수 있는 최대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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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부모님 키가 작다고 반드시 자녀들의 키가 작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키가 작아 콤플렉스인 청소년들은 조금이라도 키가 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에서부터 병원에서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기도 한다.


그렇지만 사춘기 시절 8시간 이상 충분히 잠을 깊이 자는 것만으로도 키가 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미디어 광밍은 사람의 성장 과정 중 두 번의 시기를 잘 보내면 특별한 방법 없이 아이들의 키가 많이 자랄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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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일생에서 딱 두 번 키가 많이 자란다.


신생아와 청소년 시기로 보통 이 두 번의 시기에 최대 25cm 이상씩 키가 성장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바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청소년 시기이다.


여학생 기준으로 10세에서 12세 남학생은 12세에서 14세 사이가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때다.


이 시기에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와 같은 정크푸드를 멀리하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뼈 형성 및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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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충분한 잠을 깊이 자는 것이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청소년 시기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할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는 것만큼이나 일찍 잠드는 것도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는 밤 10에서 새벽 2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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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낮보다 무려 4.5배 이상이다.


만약 키가 180cm까지 넘고 싶은데, 아직도 밤늦게 스마트폰을 보느라 잠을 자지 않는 청소년이 있다면 지금 즉시 핸드폰을 내려두고 잠을 청하자.


성장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는 것보다 잠을 푹 자는 것이 키가 크는데 가장 쉽고 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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