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랑 키스하다 TV '생중계' 카메라에 딱 걸리자 '아닌 척' 연기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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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는 모습이 전국에 생중계된 남자가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축구 경기장을 찾은 한 커플이 경험한 시련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커플은 관중석에 앉아 서로 눈빛을 교환하다 자석에 이끌린 듯이 자연스럽게 찐한 키스를 나눴다.


입술을 맞춘 두 사람의 표정엔 미소가 가득했고 둘 사이엔 핑크빛 분위기가 맴돌았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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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커플의 키스 장면은 때마침 관중석을 찍고 있던 '키스 캠'에 포착되어 TV로 생중계되고 있었다.


키스를 나눈 후 전광판을 보고 상황을 눈치챈 남자는 순간 얼굴이 굳어졌고 재빨리 여자의 어깨에 두른 팔을 풀어버렸다.


이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초조한 듯 어정쩡한 자세를 취했다. 더는 둘의 표정에서 이전과 같은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남자의 이름은 '데이비 안드레이아(Deyvi Andrade)'로 그와 키스를 한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데이비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으며 아내 몰래 다른 여자와 축구를 관람하러 갔다가 카메라에 딱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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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키스하는 모습이 키스 캠에 찍히면서 외도를 증명하는 증거 장면이 되어버린 것이다.


한 누리꾼에 의해 공유된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약 2천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결국 해당 영상은 데이비의 아내에게도 전해졌고 둘의 관계는 금이 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데이비 부부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선 밝혀진 바 없으나, 데이비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 처지라고 한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람피우는 남자는 절대 용서하면 안 된다", "전국에 바람둥이라고 낙인찍혔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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