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넣고 흥 폭발해 7살 어린 후배 디발라와 '진한' 스킨십 나눈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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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35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살이나 어린 남자 후배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승리를 확정지은 골을 넣은 뒤 파울로 디발라에게 입술을 맞췄다. 디발라는 당황스러운 듯 황급히 입술을 뗐다.


지난 20일 호날두는 파르마 칼초와의 2019-20시즌 세리에A 20라운드에 출전해 두 골을 몰아치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전반 43분과 후반 13분에 각각 한 골씩 적립했다. 하나는 침묵을 깨는 선제골이었고, 나머지는 승리를 확정하는 결승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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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점 골을 내주고 다소 끌려가던 흐름을 깬 결승골은 그 가치가 매우 컸다. 호날두 역시 흥이 폭발한 듯 시그니처 세레모니 '호우~!'도 잊고 필드를 뛰어다녔다.


골을 도운 디발라에게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하고는 그대로 키스를 퍼부었다. 디발라는 곧장 얼굴을 돌려 호날두의 입술을 피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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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호날두의 발끝도 최근 완벽하게 되살아났다. 지난해 12월 사수올로와의 리그 14라운드부터 이날 경기까지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경기에서만 총 11골을 만들어냈다. 올 시즌 리그에서는 16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유럽 5대 리그에서 14시즌 연속 15골 이상을 넣은 첫 번째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06-0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5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옮겨가는 팀마다 매 시즌 15골 이상을 넣었다.


호날두보다 2년 늦은 2008-09시즌부터 득점 행진을 벌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올 시즌 리그 14호 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12시즌 연속 15골 기록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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