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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에 시달리다 아이스크림 2개 먹고 열 식혀(?) 잠든 벤틀리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고열로 고생하다가 지친 듯 인형에 기대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여 이모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고열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 이모 팬들의 걱정을 샀다.


2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3일째 고열로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는데 아파서 놀다가 쓰러져 잠들고 속이 열불이 나서 아이스크림도 한 번에 두 개씩 먹었어요. 아파도 아이스크림은 맛있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벤틀리는 고열에 지친 듯 인형에 기대 푹 잠들어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힘없이 쓰러져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내 다른 사진에서 벤틀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몸을 회복(?)했다.


벤틀리는 고열로 아파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핥아먹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뒤에는 더 먹고 싶은 듯 "또"라고 옹알이를 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우리 벤틀리 아프지 마", "아픈 와중에도 아이스크림 먹는 게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매력을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