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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훤히 드러나는 귀여운 '밤톨머리'로 자르고 풋풋한 남고생 미모 뽐낸 '28살'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앳된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CarpediemB616'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박보검(28)은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의 '종합업적평가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댄디한 흰 셔츠에 깔끔한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가장 시선을 끈 것은 단정하게 정리된 박보검의 헤어스타일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CarpediemB616'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보검은 다소 긴 장발 머리를 고수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은 지난해 1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남자친구'에서 캐릭터 특성상 장발 머리를 줄곧 보여줬다.


박보검의 머리는 그의 동그란 두상 덕분인지 귀여운 '밤톨'을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TNGT


이마가 훤히 드러나도록 짧은 머리를 한 박보검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뽐낸 박보검의 근황에 팬들은 "머리 너무 귀엽다", "진짜 동안이다", "머리가 짧은데도 진짜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NGT


인사이트tvN '남자친구'